부산서도 2019 새해 맞이 행사 풍성

입력 2018.12.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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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가 부산에서도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오늘 밤 11시 반 부산 용두산공원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는 형제복지원 피해자와 모자 가정, 청년 창업가, 수업 중 쓰러진 학생을 구한 교사 등이 타종자로 선정됐습니다.

2019년 첫날인 내일은 광안대교, 송도해수욕장, 동래 마안산 등 부산지역 10여 개 구 군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부터는 부산시 주최 해운대해수욕장 해맞이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대신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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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도 2019 새해 맞이 행사 풍성
    • 입력 2019-01-01 15:04:15
    뉴스9(부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가 부산에서도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오늘 밤 11시 반 부산 용두산공원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는 형제복지원 피해자와 모자 가정, 청년 창업가, 수업 중 쓰러진 학생을 구한 교사 등이 타종자로 선정됐습니다. 2019년 첫날인 내일은 광안대교, 송도해수욕장, 동래 마안산 등 부산지역 10여 개 구 군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부터는 부산시 주최 해운대해수욕장 해맞이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대신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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