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화 베드신 방영’ 방송사 사장 파면

입력 2019.01.02 (10:46) 수정 2019.0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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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방송의 키시 섬 지역 자회사 사장이 베드신이 삭제되지 않은 영화를 방영했다가 파면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중국 배우 성룡이 주연한 '신주쿠 살인사건'의 성적인 장면들이 그대로 방영된 건데요.

이란 방송은 성적인 장면을 사전에 모두 삭제하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실수로 지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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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영화 베드신 방영’ 방송사 사장 파면
    • 입력 2019-01-02 10:51:16
    • 수정2019-01-02 10:53:41
    지구촌뉴스
이란 국영방송의 키시 섬 지역 자회사 사장이 베드신이 삭제되지 않은 영화를 방영했다가 파면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중국 배우 성룡이 주연한 '신주쿠 살인사건'의 성적인 장면들이 그대로 방영된 건데요.

이란 방송은 성적인 장면을 사전에 모두 삭제하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실수로 지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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