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캐나다 밴쿠버 북극곰 수영대회

입력 2019.01.02 (10:55) 수정 2019.01.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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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세계 곳곳에선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새해를 맞기도 하는데요.

캐내다 밴쿠버에선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죠?

[리포트]

찬 물 속으로 뛰어 들며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건데요.

보기만 해도 차가운 바다로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뛰어듭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북극곰 수영대회는 1920년 1월 1일에 처음 열려 올해로 99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이맘 때 밴쿠버는 아침에 0도 안팎, 한낮엔 5도 안팎까지 올라 우리나라 서울보다 기온이 높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도 한낮에 0도에 머물겠고, 홍콩의 낮기온 15도로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습니다.

방콕도 한낮에 30도로 이맘 때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고, 카이로 낮기온 17도 예상됩니다.

마드리드는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겠는데요.

토론토는 그동안 고온현상이 이어지다가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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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캐나다 밴쿠버 북극곰 수영대회
    • 입력 2019-01-02 11:00:39
    • 수정2019-01-02 11:04:31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세계 곳곳에선 차가운 겨울 바다에 뛰어들며 새해를 맞기도 하는데요.

캐내다 밴쿠버에선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죠?

[리포트]

찬 물 속으로 뛰어 들며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건데요.

보기만 해도 차가운 바다로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뛰어듭니다.

캐나다 밴쿠버의 북극곰 수영대회는 1920년 1월 1일에 처음 열려 올해로 99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이맘 때 밴쿠버는 아침에 0도 안팎, 한낮엔 5도 안팎까지 올라 우리나라 서울보다 기온이 높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도 한낮에 0도에 머물겠고, 홍콩의 낮기온 15도로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습니다.

방콕도 한낮에 30도로 이맘 때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뉴델리는 아침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고, 카이로 낮기온 17도 예상됩니다.

마드리드는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겠는데요.

토론토는 그동안 고온현상이 이어지다가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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