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불 진화율 70%, 일부 대피 주민 귀가”
입력 2019.01.02 (11:13)
수정 2019.01.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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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70%까지 올라간 가운데 소방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오전 11시 반 기준으로 산불 주불 진화율이 70%이고, 오전 중에 큰 불길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산림당국은 헬기 24대와 인력 천6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민가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송천리 마을회관과 상평리 마을회관에 대피했던 주민 143명은 집으로 돌아갔고, 지금은 장애인시설 입소자와 임직원 등 154명이 상평초교에 대피하며 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야산 20만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오전 11시 반 기준으로 산불 주불 진화율이 70%이고, 오전 중에 큰 불길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산림당국은 헬기 24대와 인력 천6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민가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송천리 마을회관과 상평리 마을회관에 대피했던 주민 143명은 집으로 돌아갔고, 지금은 장애인시설 입소자와 임직원 등 154명이 상평초교에 대피하며 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야산 20만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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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산불 진화율 70%, 일부 대피 주민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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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1:13:37
- 수정2019-01-02 12:01:32
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70%까지 올라간 가운데 소방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오전 11시 반 기준으로 산불 주불 진화율이 70%이고, 오전 중에 큰 불길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산림당국은 헬기 24대와 인력 천6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민가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송천리 마을회관과 상평리 마을회관에 대피했던 주민 143명은 집으로 돌아갔고, 지금은 장애인시설 입소자와 임직원 등 154명이 상평초교에 대피하며 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야산 20만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오전 11시 반 기준으로 산불 주불 진화율이 70%이고, 오전 중에 큰 불길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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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민가로 확산할 우려가 있어 송천리 마을회관과 상평리 마을회관에 대피했던 주민 143명은 집으로 돌아갔고, 지금은 장애인시설 입소자와 임직원 등 154명이 상평초교에 대피하며 불이 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 야산 20만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고,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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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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