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보일러 연통 분리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일가족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47살 A씨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두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어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집 아파트의 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분이 빠져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47살 A씨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두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어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집 아파트의 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분이 빠져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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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연통 분리’ 추정…일가족 일산화탄소 중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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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1:18:46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보일러 연통 분리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일가족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47살 A씨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두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어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집 아파트의 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분이 빠져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47살 A씨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두통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어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 집 아파트의 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분이 빠져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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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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