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는 공로연수' 경상남도 제도 개선
입력 2019.01.02 (13:25)
수정 2019.01.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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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놀고먹는 제도'란 비판을 받는
공무원 공로연수 제도를 개선합니다.
경상남도는 공로연수자 참여 분야로
도시재생 등 경남의 지역발전사업,
노인 돌봄 등 봉사활동과 시민운동 지원,
신규 공무원과의 1대1 결연 등
3가지 업무를 정했습니다.
공로연수는 정년퇴직을
1년 미만으로 남겨둔 공무원에게 시행되는 제도로
인사적체 해소에 이용되거나
놀고먹는 제도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은
올해부터 적용되며
시군의 공로연수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놀고먹는 제도'란 비판을 받는
공무원 공로연수 제도를 개선합니다.
경상남도는 공로연수자 참여 분야로
도시재생 등 경남의 지역발전사업,
노인 돌봄 등 봉사활동과 시민운동 지원,
신규 공무원과의 1대1 결연 등
3가지 업무를 정했습니다.
공로연수는 정년퇴직을
1년 미만으로 남겨둔 공무원에게 시행되는 제도로
인사적체 해소에 이용되거나
놀고먹는 제도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은
올해부터 적용되며
시군의 공로연수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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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고먹는 공로연수' 경상남도 제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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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3:25:16
- 수정2019-01-02 13:25:29
경상남도가
'놀고먹는 제도'란 비판을 받는
공무원 공로연수 제도를 개선합니다.
경상남도는 공로연수자 참여 분야로
도시재생 등 경남의 지역발전사업,
노인 돌봄 등 봉사활동과 시민운동 지원,
신규 공무원과의 1대1 결연 등
3가지 업무를 정했습니다.
공로연수는 정년퇴직을
1년 미만으로 남겨둔 공무원에게 시행되는 제도로
인사적체 해소에 이용되거나
놀고먹는 제도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은
올해부터 적용되며
시군의 공로연수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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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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