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 잠적 가능성
입력 2019.01.03 (05:42)
수정 2019.01.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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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조 대사대리와 가족들까지 모두 종적을 감춰, 이들이 제3국으로 망명을 시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성길 대사대리는 2015년 이탈리아에 부임한 뒤 2017년부터 대사대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정보 사안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외교부는 "현재 관련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소식통은 조 대사대리와 가족들까지 모두 종적을 감춰, 이들이 제3국으로 망명을 시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성길 대사대리는 2015년 이탈리아에 부임한 뒤 2017년부터 대사대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정보 사안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외교부는 "현재 관련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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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 잠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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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05:42:34
- 수정2019-01-03 13:53:04
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아 잠적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외교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조 대사대리와 가족들까지 모두 종적을 감춰, 이들이 제3국으로 망명을 시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성길 대사대리는 2015년 이탈리아에 부임한 뒤 2017년부터 대사대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정보 사안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외교부는 "현재 관련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소식통은 조 대사대리와 가족들까지 모두 종적을 감춰, 이들이 제3국으로 망명을 시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성길 대사대리는 2015년 이탈리아에 부임한 뒤 2017년부터 대사대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정보원은 "정보 사안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외교부는 "현재 관련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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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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