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1.03 (06:00) 수정 2019.01.0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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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친서 받아…머지않아 2차 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2차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수사관 오늘 소환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 검찰에 소환됩니다.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어느 선까지 보고 됐는지가 조사의 핵심입니다.

“靑 비서관이 압력 행사”…“사실 아냐” 검찰 고발

신재민 기획재정부 전 사무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적자 국채를 발행하라는 압력을 행사한 당사자로 당시 청와대 비서관을 지목했습니다. 기재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신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文 대통령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 낼 것”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를 내겠다며 산업 혁신과 일자리를 강조했습니다.

낮부터 한파 풀려…중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아침까지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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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3 06:01:06
    • 수정2019-01-03 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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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친서 받아…머지않아 2차 회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2차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수사관 오늘 소환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 검찰에 소환됩니다.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어느 선까지 보고 됐는지가 조사의 핵심입니다.

“靑 비서관이 압력 행사”…“사실 아냐” 검찰 고발

신재민 기획재정부 전 사무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적자 국채를 발행하라는 압력을 행사한 당사자로 당시 청와대 비서관을 지목했습니다. 기재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신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文 대통령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 낼 것”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를 내겠다며 산업 혁신과 일자리를 강조했습니다.

낮부터 한파 풀려…중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아침까지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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