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우병우 전 민정수식이 구속 384일 만에 구치소 밖으로 나옵니다.
["(출소 심경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
우 전 수석은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떠났습니다.
["우병우! 힘내라!"]
구치소에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채 대기중이던 지지자들은 안개꽃 다발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방조 혐의와 민간인 사찰 혐의로 징역 4년 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한 차례 연장한 6개월의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최근 검찰이 구속기간 연장을 청구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 전 수석은 2심 또는 대법원 최종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 다시 구속수감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식이 구속 384일 만에 구치소 밖으로 나옵니다.
["(출소 심경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
우 전 수석은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떠났습니다.
["우병우! 힘내라!"]
구치소에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채 대기중이던 지지자들은 안개꽃 다발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방조 혐의와 민간인 사찰 혐의로 징역 4년 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한 차례 연장한 6개월의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최근 검찰이 구속기간 연장을 청구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 전 수석은 2심 또는 대법원 최종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 다시 구속수감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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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우병우 전 수석, 구속 384일 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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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07:08:34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우병우 전 민정수식이 구속 384일 만에 구치소 밖으로 나옵니다.
["(출소 심경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
우 전 수석은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떠났습니다.
["우병우! 힘내라!"]
구치소에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채 대기중이던 지지자들은 안개꽃 다발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방조 혐의와 민간인 사찰 혐의로 징역 4년 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한 차례 연장한 6개월의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최근 검찰이 구속기간 연장을 청구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 전 수석은 2심 또는 대법원 최종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 다시 구속수감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식이 구속 384일 만에 구치소 밖으로 나옵니다.
["(출소 심경 한 말씀만 부탁드릴게요.) ..."]
우 전 수석은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대기 중이던 차량을 타고 떠났습니다.
["우병우! 힘내라!"]
구치소에 앞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채 대기중이던 지지자들은 안개꽃 다발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방조 혐의와 민간인 사찰 혐의로 징역 4년 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한 차례 연장한 6개월의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최근 검찰이 구속기간 연장을 청구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 전 수석은 2심 또는 대법원 최종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면 다시 구속수감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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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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