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보해양조, 2년 연속 감원

입력 2019.01.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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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경영난으로 2년 연속 수십 명의 직원을 감원했습니다.
보해양조는 지난 2017년 80여 명을 감원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도 임직원 2백70여 명 가운데 60여 명을
희망퇴직이나 권고사직 형태로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해양조는 잎새주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82억 원의 영업손실에 207억 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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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난' 보해양조, 2년 연속 감원
    • 입력 2019-01-03 07:55:52
    뉴스광장(광주)
향토기업인 보해양조가 경영난으로 2년 연속 수십 명의 직원을 감원했습니다. 보해양조는 지난 2017년 80여 명을 감원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도 임직원 2백70여 명 가운데 60여 명을 희망퇴직이나 권고사직 형태로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해양조는 잎새주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82억 원의 영업손실에 207억 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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