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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해 ‘금강산여행사’ 등 국제상표·특허 10건 출원
입력 2019.01.03 (09:34) 수정 2019.01.03 (09:46) 정치
북한이 지난해 10건의 국제 특허 및 상표를 출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지식재산기구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특허협력조약에 따라 7건의 국제상표와 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국제상표 출원 건수는 2016년 13건에서 2017년 8건, 지난해 7건 등으로 3년 연속 감소했고, 특허는 전년도 3건과 동일했습니다.

국제상표 7건 중에는 금강산 관광 유치 회사인 '금강산국제려행사'가 포함됐습니다.

이 회사는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가 2011년 4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채택·발효돼 개설되면서 같은 해 7월 설립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기간 평양시민들 앞에서 공개 연설을 하며 '핵 없는 한반도'를 언급한 '5월1일경기장'도 국제상표로 등록됐습니다.

나머지는 학용품 브랜드 '광명', 수산물업체 '정원', 평양의 경공업회사 '부성', 화장품 및 비누 상표 '룡악산' 등입니다.

국제특허 3건은 '아로니아 열매의 추출 및 제조법', '발전기 로터 전기출력 증가법', '나노 이산화 규소를 이용한 다기능 복합 건축 자재 제조법'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北, 지난해 ‘금강산여행사’ 등 국제상표·특허 10건 출원
    • 입력 2019-01-03 09:34:28
    • 수정2019-01-03 09:46:05
    정치
북한이 지난해 10건의 국제 특허 및 상표를 출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지식재산기구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특허협력조약에 따라 7건의 국제상표와 3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국제상표 출원 건수는 2016년 13건에서 2017년 8건, 지난해 7건 등으로 3년 연속 감소했고, 특허는 전년도 3건과 동일했습니다.

국제상표 7건 중에는 금강산 관광 유치 회사인 '금강산국제려행사'가 포함됐습니다.

이 회사는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가 2011년 4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채택·발효돼 개설되면서 같은 해 7월 설립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기간 평양시민들 앞에서 공개 연설을 하며 '핵 없는 한반도'를 언급한 '5월1일경기장'도 국제상표로 등록됐습니다.

나머지는 학용품 브랜드 '광명', 수산물업체 '정원', 평양의 경공업회사 '부성', 화장품 및 비누 상표 '룡악산' 등입니다.

국제특허 3건은 '아로니아 열매의 추출 및 제조법', '발전기 로터 전기출력 증가법', '나노 이산화 규소를 이용한 다기능 복합 건축 자재 제조법' 등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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