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기질 진단 시스템 구축

입력 2019.01.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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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예측 기능이 강화된
경북형 '대기질 진단시스템'을
오는 상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진단시스템이 구축되면
1제곱킬로미터 단위의
정밀 예보가 가능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의 이동경로와
해소 시기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 경보 발령에 걸리는 시간도
현재 45분에서 3분으로 크게 줄여,
미세먼지의 피해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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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대기질 진단 시스템 구축
    • 입력 2019-01-03 10:03:57
    대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예측 기능이 강화된 경북형 '대기질 진단시스템'을 오는 상반기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진단시스템이 구축되면 1제곱킬로미터 단위의 정밀 예보가 가능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의 이동경로와 해소 시기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 경보 발령에 걸리는 시간도 현재 45분에서 3분으로 크게 줄여, 미세먼지의 피해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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