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실시하는
지난해 지역 성평등지수 조사 결과,
대구시가 광주, 대전, 제주와 함께
상위지역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지역은
경제활동 분야 2위,
안전 분야 3위를 차지한 반면,
의사결정 분야는 7위,
복지 분야는 9위로 평가됐습니다.
종합 순위의 경우 대구는
지난 2012년 중하위권에서 지난해 상위권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북지역은
경기, 전남, 충남과 최하위 등급인
하위지역으로 평가됐습니다.(끝)
지난해 지역 성평등지수 조사 결과,
대구시가 광주, 대전, 제주와 함께
상위지역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지역은
경제활동 분야 2위,
안전 분야 3위를 차지한 반면,
의사결정 분야는 7위,
복지 분야는 9위로 평가됐습니다.
종합 순위의 경우 대구는
지난 2012년 중하위권에서 지난해 상위권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북지역은
경기, 전남, 충남과 최하위 등급인
하위지역으로 평가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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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성평등지수 대구 '상위' 경북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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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0:04:30
여성가족부가 실시하는
지난해 지역 성평등지수 조사 결과,
대구시가 광주, 대전, 제주와 함께
상위지역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지역은
경제활동 분야 2위,
안전 분야 3위를 차지한 반면,
의사결정 분야는 7위,
복지 분야는 9위로 평가됐습니다.
종합 순위의 경우 대구는
지난 2012년 중하위권에서 지난해 상위권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북지역은
경기, 전남, 충남과 최하위 등급인
하위지역으로 평가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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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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