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천안 차암초등학교 공사현장서 큰 불
입력 2019.01.03 (10:36)
수정 2019.0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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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32분쯤 충남 천안시 차암동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교실에서 공부하던 학생 830명을 비롯해 교사 70명 등 모두 910명이 일제히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오전 10시 12분쯤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단열재용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은 인접 아파트 20층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조인화 제공]
불이 나자 교실에서 공부하던 학생 830명을 비롯해 교사 70명 등 모두 910명이 일제히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오전 10시 12분쯤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단열재용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은 인접 아파트 20층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조인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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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천안 차암초등학교 공사현장서 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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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0:36:58
- 수정2019-01-04 11:30:31

3일 오전 9시 32분쯤 충남 천안시 차암동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교실에서 공부하던 학생 830명을 비롯해 교사 70명 등 모두 910명이 일제히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오전 10시 12분쯤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단열재용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은 인접 아파트 20층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조인화 제공]
불이 나자 교실에서 공부하던 학생 830명을 비롯해 교사 70명 등 모두 910명이 일제히 대피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오전 10시 12분쯤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단열재용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은 인접 아파트 20층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영상 출처 : 시청자 조인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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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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