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60대 환자 1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모 노인요양원에 입원 중인 67살 A씨가 정기 검사를 위해 인근 대형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보건소는 노인요양원 환자 70여 명과 직원 등 모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모 노인요양원에 입원 중인 67살 A씨가 정기 검사를 위해 인근 대형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보건소는 노인요양원 환자 70여 명과 직원 등 모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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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요양원에서 결핵 발생…“전수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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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0:59:51
울산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60대 환자 1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모 노인요양원에 입원 중인 67살 A씨가 정기 검사를 위해 인근 대형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보건소는 노인요양원 환자 70여 명과 직원 등 모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모 노인요양원에 입원 중인 67살 A씨가 정기 검사를 위해 인근 대형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보건소는 노인요양원 환자 70여 명과 직원 등 모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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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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