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에서 결핵 발생…“전수 조사 착수”

입력 2019.01.03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60대 환자 1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모 노인요양원에 입원 중인 67살 A씨가 정기 검사를 위해 인근 대형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보건소는 노인요양원 환자 70여 명과 직원 등 모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인요양원에서 결핵 발생…“전수 조사 착수”
    • 입력 2019-01-03 10:59:51
    사회
울산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60대 환자 1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2월 28일 울산 모 노인요양원에 입원 중인 67살 A씨가 정기 검사를 위해 인근 대형 병원을 찾았다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구보건소는 노인요양원 환자 70여 명과 직원 등 모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