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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파트 붕괴 사망자 33명으로 늘어
입력 2019.01.03 (11:12) 수정 2019.01.03 (11:15) 국제
지난달 31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의 마그니토고르스크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 수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타스 통신은 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현지시간 2일 마그니토고르스크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 수가 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실종자 수는 아이들을 포함해 1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대는 밤을 새우며 수색·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섭씨 영하 20도의 혹한과 추가 붕괴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첼랴빈스크주 비상사태부는 100여 명의 구조대가 동시에 사고 현장에 투입돼 잔해를 제거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10층짜리 아파트는 옛 소련 시절인 1973년에 지어진 건물로, 콘크리트 패널 조립식이라 충격에 약한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31일 오전 6시쯤 열두 개 출입구 중 일곱 번째 출입구에 딸린 부분이 위에서 아래로 통째 무너져 내렸습니다.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사고 직후 가스 누출이 사고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러시아 아파트 붕괴 사망자 33명으로 늘어
    • 입력 2019-01-03 11:12:22
    • 수정2019-01-03 11:15:10
    국제
지난달 31일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의 마그니토고르스크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 수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타스 통신은 러시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는 현지시간 2일 마그니토고르스크 아파트 붕괴사고의 사망자 수가 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실종자 수는 아이들을 포함해 1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대는 밤을 새우며 수색·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섭씨 영하 20도의 혹한과 추가 붕괴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첼랴빈스크주 비상사태부는 100여 명의 구조대가 동시에 사고 현장에 투입돼 잔해를 제거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10층짜리 아파트는 옛 소련 시절인 1973년에 지어진 건물로, 콘크리트 패널 조립식이라 충격에 약한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31일 오전 6시쯤 열두 개 출입구 중 일곱 번째 출입구에 딸린 부분이 위에서 아래로 통째 무너져 내렸습니다.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사고 직후 가스 누출이 사고의 주요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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