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KT&G 사장 인사에 개입하고 국채 발행 압력도 넣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실종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8시 45분쯤 신 씨 지인으로부터 실종 의심 신고가 들어와 서울 관악구의 신 씨 집을 방문하는 등 신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지인에게 휴대전화 '예약 문자' 기능을 통해 '요즘 일로 힘들다' 등의 문자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신 씨의 휴대전화와 직접 쓴 문서를 확보하고, 일대의 폐쇄회로 카메라 등을 확인해 신 씨의 동선을 추적 중입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8시 45분쯤 신 씨 지인으로부터 실종 의심 신고가 들어와 서울 관악구의 신 씨 집을 방문하는 등 신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지인에게 휴대전화 '예약 문자' 기능을 통해 '요즘 일로 힘들다' 등의 문자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신 씨의 휴대전화와 직접 쓴 문서를 확보하고, 일대의 폐쇄회로 카메라 등을 확인해 신 씨의 동선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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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민 전 사무관 ‘실종 의심’ 신고…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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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1:28:45
청와대가 KT&G 사장 인사에 개입하고 국채 발행 압력도 넣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실종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8시 45분쯤 신 씨 지인으로부터 실종 의심 신고가 들어와 서울 관악구의 신 씨 집을 방문하는 등 신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지인에게 휴대전화 '예약 문자' 기능을 통해 '요즘 일로 힘들다' 등의 문자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신 씨의 휴대전화와 직접 쓴 문서를 확보하고, 일대의 폐쇄회로 카메라 등을 확인해 신 씨의 동선을 추적 중입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3일) 오전 8시 45분쯤 신 씨 지인으로부터 실종 의심 신고가 들어와 서울 관악구의 신 씨 집을 방문하는 등 신 씨의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 씨는 오늘 오전 7시쯤 지인에게 휴대전화 '예약 문자' 기능을 통해 '요즘 일로 힘들다' 등의 문자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자택에서 신 씨의 휴대전화와 직접 쓴 문서를 확보하고, 일대의 폐쇄회로 카메라 등을 확인해 신 씨의 동선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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