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 뉴딜정책…일자리 17만개 창출"

입력 2019.01.03 (11:33) 수정 2019.01.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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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올해를 경제 부흥 원년으로 삼고
이른바 '창원형 뉴딜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17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6년까지 수소와 방위, 항공 등
6개 분야 130여 개 사업에
2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17만 개, 생산액 100조 원 달성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단기 대책으로,
지난해보다 천2백억 원 늘어난
8천여억 원의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고,
제2 안민터널과 도시재생 사업 등
공공 건설 사업을 조기 착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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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형 뉴딜정책…일자리 17만개 창출"
    • 입력 2019-01-03 11:33:48
    • 수정2019-01-03 11:35:19
    창원
창원시가 올해를 경제 부흥 원년으로 삼고 이른바 '창원형 뉴딜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 17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6년까지 수소와 방위, 항공 등 6개 분야 130여 개 사업에 2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17만 개, 생산액 100조 원 달성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단기 대책으로, 지난해보다 천2백억 원 늘어난 8천여억 원의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고, 제2 안민터널과 도시재생 사업 등 공공 건설 사업을 조기 착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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