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LTE 속도, 전국서 가장 느려

경북지역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8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보면
경북의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25.51 메가비피에스로 조사돼,
전국 평균 다운로드 속도인
150.68 메가비피에스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곳은
185.52 메가비피에스를 기록한 광주였고,
이어 서울과 대전, 대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