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대구에서 첫 고발 사례가 나왔습니다.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조합원 경조사에
'조합의 경비'임을 표시하지 않은 채
190여 차례에 걸쳐
축의금과 부의금 2천4백여 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모 농협조합장 A씨를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예산 근거도 없이
지역 친목행사에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끝)
대구에서 첫 고발 사례가 나왔습니다.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조합원 경조사에
'조합의 경비'임을 표시하지 않은 채
190여 차례에 걸쳐
축의금과 부의금 2천4백여 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모 농협조합장 A씨를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예산 근거도 없이
지역 친목행사에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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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조합장 선거 관련 대구 첫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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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2:06:45
오는 3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대구에서 첫 고발 사례가 나왔습니다.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조합원 경조사에
'조합의 경비'임을 표시하지 않은 채
190여 차례에 걸쳐
축의금과 부의금 2천4백여 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모 농협조합장 A씨를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예산 근거도 없이
지역 친목행사에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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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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