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 의사 살해 피의자 진료기록 압수수색 통해 확보

입력 2019.01.03 (12:29) 수정 2019.01.0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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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북삼성병원에 형사를 보내 피의자 30살 박 모 씨의 진료 기록과 입원 내역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병원에 제시하고 자료를 받았다며 피의자의 정확한 살해 동기를 밝히기 위해 진료 기록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경찰서로 들어가던 중 살해 동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병원이 머리에 폭탄 심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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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경찰서, 의사 살해 피의자 진료기록 압수수색 통해 확보
    • 입력 2019-01-03 12:29:43
    • 수정2019-01-03 12:31:49
    뉴스 12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북삼성병원에 형사를 보내 피의자 30살 박 모 씨의 진료 기록과 입원 내역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병원에 제시하고 자료를 받았다며 피의자의 정확한 살해 동기를 밝히기 위해 진료 기록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경찰서로 들어가던 중 살해 동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병원이 머리에 폭탄 심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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