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파 취약가구에 최대 100만원 지원
입력 2019.01.03 (12:41)
수정 2019.01.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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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서울형 긴급복지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일용직 근로자 등 한파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전기매트나 침낭 등 방한용품도 지원합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의료비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수도배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됐을 때도 주거비 명목으로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쪽방촌과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 1인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파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지원해 긴급한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1억 8천 9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천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하지만 사안이 긴급한 경우에는 지원기준에 맞지 않아도 지원가능합니다.
서울시는 10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서울형 긴급복지 자치구 지원금을 평소의 150% 수준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서울시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서울형 긴급복지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일용직 근로자 등 한파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전기매트나 침낭 등 방한용품도 지원합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의료비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수도배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됐을 때도 주거비 명목으로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쪽방촌과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 1인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파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지원해 긴급한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1억 8천 9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천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하지만 사안이 긴급한 경우에는 지원기준에 맞지 않아도 지원가능합니다.
서울시는 10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서울형 긴급복지 자치구 지원금을 평소의 150% 수준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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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1-03 12:48:03
[앵커]
서울시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서울형 긴급복지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일용직 근로자 등 한파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전기매트나 침낭 등 방한용품도 지원합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의료비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수도배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됐을 때도 주거비 명목으로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쪽방촌과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 1인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파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지원해 긴급한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1억 8천 9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천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하지만 사안이 긴급한 경우에는 지원기준에 맞지 않아도 지원가능합니다.
서울시는 10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서울형 긴급복지 자치구 지원금을 평소의 150% 수준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서울시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주민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서울형 긴급복지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일용직 근로자 등 한파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전기매트나 침낭 등 방한용품도 지원합니다.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의료비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수도배관이나 보일러가 동파됐을 때도 주거비 명목으로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도 1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쪽방촌과 비닐하우스, 고시원 등 1인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파 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를 지원해 긴급한 위기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중위소득 85% 이하, 재산 1억 8천 9백만 원 이하, 금융재산 천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하지만 사안이 긴급한 경우에는 지원기준에 맞지 않아도 지원가능합니다.
서울시는 10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서울형 긴급복지 자치구 지원금을 평소의 150% 수준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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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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