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협의회 “지난달 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꼴 올라”

입력 2019.01.03 (12:43) 수정 2019.01.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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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14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 및 가공식품 39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23개가 오르고 14개가 내린가운데 스낵류가 5.9%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세탁세제 2.4% 샴푸·두루마리 화장지가 2%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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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단체협의회 “지난달 서울 생필품값 10개 중 6개꼴 올라”
    • 입력 2019-01-03 12:44:21
    • 수정2019-01-03 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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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14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 및 가공식품 39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23개가 오르고 14개가 내린가운데 스낵류가 5.9%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세탁세제 2.4% 샴푸·두루마리 화장지가 2%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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