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올해 경북 북부 시군의
역점 시책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안동시편입니다.
그동안 도시 인프라 확장에
치중해 온 안동시는
올해부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이른바 '소확행'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무소속 3선 당선으로
정치적 부담을 덜고,
여유있는 출발을 하게 된
권영세 안동시장,
우선, 도시 외연 확장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10년 국책사업인
'3대 문화권 사업'은
내년까지 세계 유교 선비 문화공원 등
주요 인프라 구축이 끝납니다.
그 이듬해,
중앙선 복선전철이 마무리되면
서울까지 한 시간 40분대로
교통 지도가 획기적으로 바뀌고,
백신기업을 집중 유치할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도
같은 해 완공됩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인터뷰]
"백신기업.바이오기업 주력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확장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낼 계획"
이와 함께, 민선 7기 공약인
이른바 시민 '소확행'에도 집중합니다.
경로당 내 공기청정기 설치,
은행나무 낙과 신속 처리 등
저예산, 생활밀착형
민생 100대 과제를 추진합니다.
도청 신도시 조성 등으로
소외된 원도심 재생사업도 본격화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인터뷰]
"큰 돈 들이지 않으면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민생 백대 과제를 추진.."
지금까지 확장해 온 외연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안동시의 시정 방향이
어떤 호응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올해 경북 북부 시군의
역점 시책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안동시편입니다.
그동안 도시 인프라 확장에
치중해 온 안동시는
올해부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이른바 '소확행'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무소속 3선 당선으로
정치적 부담을 덜고,
여유있는 출발을 하게 된
권영세 안동시장,
우선, 도시 외연 확장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10년 국책사업인
'3대 문화권 사업'은
내년까지 세계 유교 선비 문화공원 등
주요 인프라 구축이 끝납니다.
그 이듬해,
중앙선 복선전철이 마무리되면
서울까지 한 시간 40분대로
교통 지도가 획기적으로 바뀌고,
백신기업을 집중 유치할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도
같은 해 완공됩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인터뷰]
"백신기업.바이오기업 주력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확장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낼 계획"
이와 함께, 민선 7기 공약인
이른바 시민 '소확행'에도 집중합니다.
경로당 내 공기청정기 설치,
은행나무 낙과 신속 처리 등
저예산, 생활밀착형
민생 100대 과제를 추진합니다.
도청 신도시 조성 등으로
소외된 원도심 재생사업도 본격화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인터뷰]
"큰 돈 들이지 않으면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민생 백대 과제를 추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안동시의 시정 방향이
어떤 호응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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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신년기획②/안동시>외연은 다지고 '삶의 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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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3:38:15
[앵커멘트]
올해 경북 북부 시군의
역점 시책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안동시편입니다.
그동안 도시 인프라 확장에
치중해 온 안동시는
올해부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이른바 '소확행'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무소속 3선 당선으로
정치적 부담을 덜고,
여유있는 출발을 하게 된
권영세 안동시장,
우선, 도시 외연 확장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10년 국책사업인
'3대 문화권 사업'은
내년까지 세계 유교 선비 문화공원 등
주요 인프라 구축이 끝납니다.
그 이듬해,
중앙선 복선전철이 마무리되면
서울까지 한 시간 40분대로
교통 지도가 획기적으로 바뀌고,
백신기업을 집중 유치할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도
같은 해 완공됩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인터뷰]
"백신기업.바이오기업 주력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확장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낼 계획"
이와 함께, 민선 7기 공약인
이른바 시민 '소확행'에도 집중합니다.
경로당 내 공기청정기 설치,
은행나무 낙과 신속 처리 등
저예산, 생활밀착형
민생 100대 과제를 추진합니다.
도청 신도시 조성 등으로
소외된 원도심 재생사업도 본격화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인터뷰]
"큰 돈 들이지 않으면서도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민생 백대 과제를 추진.."
지금까지 확장해 온 외연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안동시의 시정 방향이
어떤 호응을 받을 지 관심이 쏠립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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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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