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영흥화력에 환경설비 개선 촉구
입력 2019.01.03 (14:07)
수정 2019.01.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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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도권 최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가운데 한 곳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본부에 낡은 발전기인 1·2호기의 환경 설비 개선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모두 6기가 운영중인 영흥화력 발전기 가운데, 가장 노후된 1·2호기가 전체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의 8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 지역의 73개 사업장에 적용되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가운데 영흥화력은 미세먼지 90%,황산화물 93%,질소산화물 9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영흥화력 1·2호기의 환경설비 성능 개선을 위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에 따르면 모두 6기가 운영중인 영흥화력 발전기 가운데, 가장 노후된 1·2호기가 전체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의 8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 지역의 73개 사업장에 적용되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가운데 영흥화력은 미세먼지 90%,황산화물 93%,질소산화물 9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영흥화력 1·2호기의 환경설비 성능 개선을 위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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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영흥화력에 환경설비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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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4:07:20
- 수정2019-01-03 16:44:49
인천시가 수도권 최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가운데 한 곳인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본부에 낡은 발전기인 1·2호기의 환경 설비 개선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모두 6기가 운영중인 영흥화력 발전기 가운데, 가장 노후된 1·2호기가 전체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의 8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 지역의 73개 사업장에 적용되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가운데 영흥화력은 미세먼지 90%,황산화물 93%,질소산화물 9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영흥화력 1·2호기의 환경설비 성능 개선을 위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에 따르면 모두 6기가 운영중인 영흥화력 발전기 가운데, 가장 노후된 1·2호기가 전체 발전기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의 8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천 지역의 73개 사업장에 적용되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가운데 영흥화력은 미세먼지 90%,황산화물 93%,질소산화물 9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은 영흥화력 1·2호기의 환경설비 성능 개선을 위한 사업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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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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