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대낮에…고양시의원 음주운전 사고
입력 2019.01.03 (16:16)
수정 2019.0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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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시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고양시의회 소속 시의원이 중앙분리대 화단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없었지만,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시의원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으며 경찰의 현장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시의원을 귀가 조처했으며,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고양시의회 소속 시의원이 중앙분리대 화단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없었지만,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시의원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으며 경찰의 현장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시의원을 귀가 조처했으며,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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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대낮에…고양시의원 음주운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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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6:16:58
- 수정2019-01-03 16:20:14
경기도 고양시의 한 시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고양시의회 소속 시의원이 중앙분리대 화단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없었지만,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시의원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으며 경찰의 현장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시의원을 귀가 조처했으며,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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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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