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개인적으로 무료 변호인단 구성해 신재민 보호하겠다”
입력 2019.01.03 (17:16)
수정 2019.01.03 (1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위해 당과 상관없이 개인적 차원에서 무료 변호인단을 구성해 적극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 전 사무관은 개인적 모욕뿐 아니라 검찰 수사 등에 대한 변호사 비용 문제 등으로 심리적 압박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신 전 사무관의 극단적 압박감은 청와대와 민주당, 기재부가 젊은 공익제보자의 입을 막으려고 한 폭력이 불러온 것"이라며, "민주당은 신 사무관에게 망둥이며, 속물 사기꾼이라며 인격모독을 가했고, 기재부는 적반하장으로 고발조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제 국민이 나서 신세대 양심선언 공익제보자인 신 전 사무관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지금 신 사무관을 보호하지 않으면, 앞으로 양심적 공익제보자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 의원은 오늘(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 전 사무관은 개인적 모욕뿐 아니라 검찰 수사 등에 대한 변호사 비용 문제 등으로 심리적 압박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신 전 사무관의 극단적 압박감은 청와대와 민주당, 기재부가 젊은 공익제보자의 입을 막으려고 한 폭력이 불러온 것"이라며, "민주당은 신 사무관에게 망둥이며, 속물 사기꾼이라며 인격모독을 가했고, 기재부는 적반하장으로 고발조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제 국민이 나서 신세대 양심선언 공익제보자인 신 전 사무관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지금 신 사무관을 보호하지 않으면, 앞으로 양심적 공익제보자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태경 “개인적으로 무료 변호인단 구성해 신재민 보호하겠다”
-
- 입력 2019-01-03 17:16:56
- 수정2019-01-03 17:42:11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위해 당과 상관없이 개인적 차원에서 무료 변호인단을 구성해 적극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 전 사무관은 개인적 모욕뿐 아니라 검찰 수사 등에 대한 변호사 비용 문제 등으로 심리적 압박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신 전 사무관의 극단적 압박감은 청와대와 민주당, 기재부가 젊은 공익제보자의 입을 막으려고 한 폭력이 불러온 것"이라며, "민주당은 신 사무관에게 망둥이며, 속물 사기꾼이라며 인격모독을 가했고, 기재부는 적반하장으로 고발조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제 국민이 나서 신세대 양심선언 공익제보자인 신 전 사무관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지금 신 사무관을 보호하지 않으면, 앞으로 양심적 공익제보자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 의원은 오늘(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 전 사무관은 개인적 모욕뿐 아니라 검찰 수사 등에 대한 변호사 비용 문제 등으로 심리적 압박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신 전 사무관의 극단적 압박감은 청와대와 민주당, 기재부가 젊은 공익제보자의 입을 막으려고 한 폭력이 불러온 것"이라며, "민주당은 신 사무관에게 망둥이며, 속물 사기꾼이라며 인격모독을 가했고, 기재부는 적반하장으로 고발조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제 국민이 나서 신세대 양심선언 공익제보자인 신 전 사무관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지금 신 사무관을 보호하지 않으면, 앞으로 양심적 공익제보자는 결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안다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