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시민 유튜브 방송 시작에 홍준표 “친북 좌파들의 반상회” 도발
입력 2019.01.03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팟캐스트·유튜브 방송 시작을 알렸습니다.
3일 현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계정에는 '유시민의 알릴레오'방송 티저 영상과 4일 밤 12시에 시작되는 첫 방송의 예고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치 현안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을 초대해 대담형식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 소식에 바로 강도높게 반응한 정치인이 있는데요.
'TV홍카콜라'채널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18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입니다.
어제(2일) 홍 전 대표는 '시민 씨 하고 싶은 거 해요'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을 격려하는 듯한 제목이지만 영상 속 홍 전 대표는 "유시민 유튜브가 나오면 아마 친북 좌파들의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밌는 공방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들어오시죠, 한 번 해봅시다"라고 도발합니다.
방송 시작 전부터 견제를 받는 유시민 이사장. '팬앤드마이크 정규재TV', '김문수TV', '전희경과 자유의 힘' 등 보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유튜브 환경 속에 유시민 이사장의 등장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3일 현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계정에는 '유시민의 알릴레오'방송 티저 영상과 4일 밤 12시에 시작되는 첫 방송의 예고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치 현안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을 초대해 대담형식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 소식에 바로 강도높게 반응한 정치인이 있는데요.
'TV홍카콜라'채널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18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입니다.
어제(2일) 홍 전 대표는 '시민 씨 하고 싶은 거 해요'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을 격려하는 듯한 제목이지만 영상 속 홍 전 대표는 "유시민 유튜브가 나오면 아마 친북 좌파들의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밌는 공방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들어오시죠, 한 번 해봅시다"라고 도발합니다.
방송 시작 전부터 견제를 받는 유시민 이사장. '팬앤드마이크 정규재TV', '김문수TV', '전희경과 자유의 힘' 등 보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유튜브 환경 속에 유시민 이사장의 등장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유시민 유튜브 방송 시작에 홍준표 “친북 좌파들의 반상회” 도발
-
- 입력 2019-01-03 17:18:36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팟캐스트·유튜브 방송 시작을 알렸습니다.
3일 현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계정에는 '유시민의 알릴레오'방송 티저 영상과 4일 밤 12시에 시작되는 첫 방송의 예고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치 현안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을 초대해 대담형식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 소식에 바로 강도높게 반응한 정치인이 있는데요.
'TV홍카콜라'채널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18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입니다.
어제(2일) 홍 전 대표는 '시민 씨 하고 싶은 거 해요'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을 격려하는 듯한 제목이지만 영상 속 홍 전 대표는 "유시민 유튜브가 나오면 아마 친북 좌파들의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밌는 공방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들어오시죠, 한 번 해봅시다"라고 도발합니다.
방송 시작 전부터 견제를 받는 유시민 이사장. '팬앤드마이크 정규재TV', '김문수TV', '전희경과 자유의 힘' 등 보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유튜브 환경 속에 유시민 이사장의 등장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3일 현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튜브 계정에는 '유시민의 알릴레오'방송 티저 영상과 4일 밤 12시에 시작되는 첫 방송의 예고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정치 현안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들을 초대해 대담형식으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 소식에 바로 강도높게 반응한 정치인이 있는데요.
'TV홍카콜라'채널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18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입니다.
어제(2일) 홍 전 대표는 '시민 씨 하고 싶은 거 해요'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진출을 격려하는 듯한 제목이지만 영상 속 홍 전 대표는 "유시민 유튜브가 나오면 아마 친북 좌파들의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밌는 공방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들어오시죠, 한 번 해봅시다"라고 도발합니다.
방송 시작 전부터 견제를 받는 유시민 이사장. '팬앤드마이크 정규재TV', '김문수TV', '전희경과 자유의 힘' 등 보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유튜브 환경 속에 유시민 이사장의 등장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
-
임태호 기자 filmmaker@kbs.co.kr
임태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