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서 어선 뒤집혀…선원 7명 표류하다 구조
입력 2019.01.03 (17:37)
수정 2019.01.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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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2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북동쪽으로 13㎞ 떨어진 바다에서 59톤급 저인망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선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배가 기울어지면서 뒤집혔다."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선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배가 기울어지면서 뒤집혔다."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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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곶서 어선 뒤집혀…선원 7명 표류하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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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17:37:11
- 수정2019-01-03 18:15:52

오늘(3일) 오후 2시 45분쯤,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북동쪽으로 13㎞ 떨어진 바다에서 59톤급 저인망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선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배가 기울어지면서 뒤집혔다."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선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배가 기울어지면서 뒤집혔다."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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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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