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무허가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며
수백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장외주식거래 전문회사인
필립에셋 대표 엄일석 씨와
이 회사 간부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5명은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상장이 임박했다며 허위 정보로 퍼뜨려
비싸게 되파는 수법으로
5백63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필립에셋이 보유한
유가증권 등 65억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무허가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며
수백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장외주식거래 전문회사인
필립에셋 대표 엄일석 씨와
이 회사 간부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5명은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상장이 임박했다며 허위 정보로 퍼뜨려
비싸게 되파는 수법으로
5백63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필립에셋이 보유한
유가증권 등 65억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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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주식 불법거래 필립에셋 1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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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0:31:08
광주지검 특수부는
무허가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며
수백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장외주식거래 전문회사인
필립에셋 대표 엄일석 씨와
이 회사 간부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5명은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비상장기업의 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상장이 임박했다며 허위 정보로 퍼뜨려
비싸게 되파는 수법으로
5백63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필립에셋이 보유한
유가증권 등 65억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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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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