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기관 선정을 두고
일부 장애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장애인 재활협회 등
3개 단체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 사회복지회는
장애인복지시설이나 사업에 전문성이 없다고
주장했고,
또 위탁모집을 할 경우
전남에 주 사무소를 둔다는 조건이
이번에는 사라졌다면서 그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조선대 사회복지회가
사업계획과 시설장의 사업수행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정당한 절차로 위탁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사회복지회는 앞으로 5년 동안
나주에 있는 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일부 장애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장애인 재활협회 등
3개 단체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 사회복지회는
장애인복지시설이나 사업에 전문성이 없다고
주장했고,
또 위탁모집을 할 경우
전남에 주 사무소를 둔다는 조건이
이번에는 사라졌다면서 그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조선대 사회복지회가
사업계획과 시설장의 사업수행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정당한 절차로 위탁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사회복지회는 앞으로 5년 동안
나주에 있는 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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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기관 선정에 일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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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0:31:24
전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기관 선정을 두고
일부 장애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장애인 재활협회 등
3개 단체 관계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 사회복지회는
장애인복지시설이나 사업에 전문성이 없다고
주장했고,
또 위탁모집을 할 경우
전남에 주 사무소를 둔다는 조건이
이번에는 사라졌다면서 그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조선대 사회복지회가
사업계획과 시설장의 사업수행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정당한 절차로 위탁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사회복지회는 앞으로 5년 동안
나주에 있는 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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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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