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이래도 흡연하실 건가요?’
입력 2019.01.03 (20:46)
수정 2019.01.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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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중보건국이 진행한 실험 영상입니다.
솜뭄치가 가득 든 유리병 세개에 담배연기, 전자담배 연기, 그리고 공기를 불어넣었는데요.
담배 연기의 경우, 흡연자들이 평균 한달 동안 피우는 양을 계산해 16갑의 담배 연기를 불어넣은 뒤, 유리병에 있던 솜뭉치를 꺼내봤습니다.
유리병 안쪽과 솜뭉치는 누렇게 변했고,
실험용 튜브 역시 끈적거리는 타르 범벅입니다.
전자담배 솜뭉치도 잔여물 흔적이 남았습니다.
오직, 공기를 넣은 유리병만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솜뭄치가 가득 든 유리병 세개에 담배연기, 전자담배 연기, 그리고 공기를 불어넣었는데요.
담배 연기의 경우, 흡연자들이 평균 한달 동안 피우는 양을 계산해 16갑의 담배 연기를 불어넣은 뒤, 유리병에 있던 솜뭉치를 꺼내봤습니다.
유리병 안쪽과 솜뭉치는 누렇게 변했고,
실험용 튜브 역시 끈적거리는 타르 범벅입니다.
전자담배 솜뭉치도 잔여물 흔적이 남았습니다.
오직, 공기를 넣은 유리병만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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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이래도 흡연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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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0:48:55
- 수정2019-01-03 20:53:35

영국 공중보건국이 진행한 실험 영상입니다.
솜뭄치가 가득 든 유리병 세개에 담배연기, 전자담배 연기, 그리고 공기를 불어넣었는데요.
담배 연기의 경우, 흡연자들이 평균 한달 동안 피우는 양을 계산해 16갑의 담배 연기를 불어넣은 뒤, 유리병에 있던 솜뭉치를 꺼내봤습니다.
유리병 안쪽과 솜뭉치는 누렇게 변했고,
실험용 튜브 역시 끈적거리는 타르 범벅입니다.
전자담배 솜뭉치도 잔여물 흔적이 남았습니다.
오직, 공기를 넣은 유리병만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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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솜뭉치도 잔여물 흔적이 남았습니다.
오직, 공기를 넣은 유리병만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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