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막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북한 태권도연맹 등 무술단체와
충주무예마스터십대회 참가를 협의했으며
태권도 시연 단일팀 구성에는
우선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북한이 세계 태권도 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겨루기 종목 출전은 불가능하다며
21개 종목 중 북한 선수단 출전 가능 종목은
좀 더 협의를 거친후에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북한 태권도연맹 등 무술단체와
충주무예마스터십대회 참가를 협의했으며
태권도 시연 단일팀 구성에는
우선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북한이 세계 태권도 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겨루기 종목 출전은 불가능하다며
21개 종목 중 북한 선수단 출전 가능 종목은
좀 더 협의를 거친후에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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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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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1:01:18
오는 8월 개막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북한 태권도연맹 등 무술단체와
충주무예마스터십대회 참가를 협의했으며
태권도 시연 단일팀 구성에는
우선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북한이 세계 태권도 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겨루기 종목 출전은 불가능하다며
21개 종목 중 북한 선수단 출전 가능 종목은
좀 더 협의를 거친후에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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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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