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3부는
취업 사기로 수배를 받고 있던
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 여수경찰서 소속 김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경정은 지난해 1월 친구 황모 씨가
기아차 취업사기 사건으로 수배를 받자
여수경찰서 인근에 숨어 지낼 원룸을 구해 주고
도피자금 3백만 원을 빌려주는 한편,
사건을 수사하고 있던 경찰에
황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처럼
거짓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취업 사기로 수배를 받고 있던
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 여수경찰서 소속 김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경정은 지난해 1월 친구 황모 씨가
기아차 취업사기 사건으로 수배를 받자
여수경찰서 인근에 숨어 지낼 원룸을 구해 주고
도피자금 3백만 원을 빌려주는 한편,
사건을 수사하고 있던 경찰에
황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처럼
거짓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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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사기' 기아차 노조 간부 도피 도운 경찰 간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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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1:47:18
광주지검 형사3부는
취업 사기로 수배를 받고 있던
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 여수경찰서 소속 김모 경정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경정은 지난해 1월 친구 황모 씨가
기아차 취업사기 사건으로 수배를 받자
여수경찰서 인근에 숨어 지낼 원룸을 구해 주고
도피자금 3백만 원을 빌려주는 한편,
사건을 수사하고 있던 경찰에
황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처럼
거짓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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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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