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역 건조특보 21일째…"산불 주의해야"

입력 2019.01.03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전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예방 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도 전역에 21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데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초속 8-9미터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따라, 산림청은
산불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높이고,
다음 달부터 운영하려던 산불 상황실을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전역 건조특보 21일째…"산불 주의해야"
    • 입력 2019-01-03 21:50:40
    뉴스9(원주)
강원도 전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예방 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강원도 전역에 21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데다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초속 8-9미터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따라, 산림청은 산불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높이고, 다음 달부터 운영하려던 산불 상황실을 앞당겨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원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