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최근 광주문화재단에 대해
종합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행사홍보비로
책정된 천만 원을
직원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재단은 또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일반 사무직 직원 백41명에게
천7백79만 원 상당의 롱패딩과 등산복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문화재단 기관장과 업무 관련자에 대해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최근 광주문화재단에 대해
종합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행사홍보비로
책정된 천만 원을
직원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재단은 또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일반 사무직 직원 백41명에게
천7백79만 원 상당의 롱패딩과 등산복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문화재단 기관장과 업무 관련자에 대해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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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문화재단, 행사 예산으로 직원 동호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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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1:52:15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최근 광주문화재단에 대해
종합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행사홍보비로
책정된 천만 원을
직원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재단은 또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일반 사무직 직원 백41명에게
천7백79만 원 상당의 롱패딩과 등산복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문화재단 기관장과 업무 관련자에 대해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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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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