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행사 예산으로 직원 동호회 지원"

입력 2019.01.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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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최근 광주문화재단에 대해
종합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행사홍보비로
책정된 천만 원을
직원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재단은 또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일반 사무직 직원 백41명에게
천7백79만 원 상당의 롱패딩과 등산복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문화재단 기관장과 업무 관련자에 대해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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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문화재단, 행사 예산으로 직원 동호회 지원"
    • 입력 2019-01-03 21:52:15
    뉴스9(광주)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최근 광주문화재단에 대해 종합 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 행사홍보비로 책정된 천만 원을 직원 동호회의 지원금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재단은 또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일반 사무직 직원 백41명에게 천7백79만 원 상당의 롱패딩과 등산복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문화재단 기관장과 업무 관련자에 대해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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