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후끈’ 장충의 배구 열기…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진땀승

입력 2019.01.03 (21:50) 수정 2019.01.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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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구 인기가 대단한데요.

평일이지만 장충체육관은 두경기 연속 매진돼 입석 관중이 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장충체육관.

3천9백여석이 가득 찼고 서서 보는 관중까지 있을 정돕니다.

야구 스타 황재균 선수도 배구를 보기 위해 장충을 찾았는데요.

두 팀은 만원 관중에 보답하듯 마치 결승전 같은 명승부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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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끈후끈’ 장충의 배구 열기…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진땀승
    • 입력 2019-01-03 21:54:36
    • 수정2019-01-03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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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구 인기가 대단한데요.

평일이지만 장충체육관은 두경기 연속 매진돼 입석 관중이 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장충체육관.

3천9백여석이 가득 찼고 서서 보는 관중까지 있을 정돕니다.

야구 스타 황재균 선수도 배구를 보기 위해 장충을 찾았는데요.

두 팀은 만원 관중에 보답하듯 마치 결승전 같은 명승부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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