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교육, 공교육 책임성 강화
입력 2019.01.03 (22:00)
수정 2019.01.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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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9년 새해
강원도의 현안과 미래를 조망해보는
연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3일)
교육 분야를 살펴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공교육의 책임성 강화와
민주 시민 양성 교육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강원교육계는
공교육의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공립유치원 24학급을 증설해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로 끌어올립니다.
장애인 제자 성폭행으로
전국적인 파문을 일으킨 태백미래학교는
공립학교로 전환돼,
3월 다시 문을 엽니다.
전국 최하위권인
고등학교 학력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국어와 수학, 영어 교육을 강화합니다.
대입지원관을
13명으로 1명 더 늘리고
도교육청엔 진학지원센터도 신설합니다.
<나철성/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인터뷰]
올해는 특히 학력증진방안과 관련되서 평가스시템을 완비를 해야될 것 같고요.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라돈 기준치를 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엔
저감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공기 청정기는 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설치합니다.
이재경 기자/
학업중단과 학교폭력에 노출된 위기학생의 상담과 복지, 학습 등을 담당할 학생지원센터를 각 교육지원청에 신설해 통합 관리합니다.
무엇보다 민병희 교육감은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한 역량 교육과
평화통일에 대비한
남북 교육 교류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지난달 26일)/
진정한 학력 바로 이세상을 살아갈 힘 비판 능력, 자기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 타인과 살아갈 수 있는 공감능력 민주시민역량 이게 더 중요하지 않느냐.>
고등학교 무상 교육을 위한
수업료와 학교 운영비 등도
순차적으로 지원됩니다.
KBS뉴스 이재경입니다.(끝)
2019년 새해
강원도의 현안과 미래를 조망해보는
연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3일)
교육 분야를 살펴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공교육의 책임성 강화와
민주 시민 양성 교육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강원교육계는
공교육의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공립유치원 24학급을 증설해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로 끌어올립니다.
장애인 제자 성폭행으로
전국적인 파문을 일으킨 태백미래학교는
공립학교로 전환돼,
3월 다시 문을 엽니다.
전국 최하위권인
고등학교 학력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국어와 수학, 영어 교육을 강화합니다.
대입지원관을
13명으로 1명 더 늘리고
도교육청엔 진학지원센터도 신설합니다.
<나철성/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인터뷰]
올해는 특히 학력증진방안과 관련되서 평가스시템을 완비를 해야될 것 같고요.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라돈 기준치를 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엔
저감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공기 청정기는 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설치합니다.
학업중단과 학교폭력에 노출된 위기학생의 상담과 복지, 학습 등을 담당할 학생지원센터를 각 교육지원청에 신설해 통합 관리합니다.
무엇보다 민병희 교육감은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한 역량 교육과
평화통일에 대비한
남북 교육 교류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지난달 26일)/
진정한 학력 바로 이세상을 살아갈 힘 비판 능력, 자기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 타인과 살아갈 수 있는 공감능력 민주시민역량 이게 더 중요하지 않느냐.>
고등학교 무상 교육을 위한
수업료와 학교 운영비 등도
순차적으로 지원됩니다.
KBS뉴스 이재경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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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교육, 공교육 책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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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2:00:20
- 수정2019-01-03 23:46:55
[앵커멘트]
2019년 새해
강원도의 현안과 미래를 조망해보는
연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3일)
교육 분야를 살펴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공교육의 책임성 강화와
민주 시민 양성 교육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해 강원교육계는
공교육의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공립유치원 24학급을 증설해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로 끌어올립니다.
장애인 제자 성폭행으로
전국적인 파문을 일으킨 태백미래학교는
공립학교로 전환돼,
3월 다시 문을 엽니다.
전국 최하위권인
고등학교 학력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국어와 수학, 영어 교육을 강화합니다.
대입지원관을
13명으로 1명 더 늘리고
도교육청엔 진학지원센터도 신설합니다.
<나철성/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인터뷰]
올해는 특히 학력증진방안과 관련되서 평가스시템을 완비를 해야될 것 같고요.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학생 건강과 안전을 위해
라돈 기준치를 넘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엔
저감 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공기 청정기는 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설치합니다.
이재경 기자/
학업중단과 학교폭력에 노출된 위기학생의 상담과 복지, 학습 등을 담당할 학생지원센터를 각 교육지원청에 신설해 통합 관리합니다.
무엇보다 민병희 교육감은
민주 시민 양성을 위한 역량 교육과
평화통일에 대비한
남북 교육 교류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지난달 26일)/
진정한 학력 바로 이세상을 살아갈 힘 비판 능력, 자기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 타인과 살아갈 수 있는 공감능력 민주시민역량 이게 더 중요하지 않느냐.>
고등학교 무상 교육을 위한
수업료와 학교 운영비 등도
순차적으로 지원됩니다.
KBS뉴스 이재경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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