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중 참변’ 故 임세원 교수 오늘 발인

입력 2019.01.04 (06:24) 수정 2019.01.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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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의 발인이 오늘 오전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엄수됩니다.

그제부터 적십자병원에 마련된 임 교수의 빈소에는 동료 의료진과 시민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족 측은 일부 장례비를 제외한 조의금을 강북삼성병원과 동료 의료진들에게 절반씩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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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 중 참변’ 故 임세원 교수 오늘 발인
    • 입력 2019-01-04 06:25:29
    • 수정2019-01-04 08:06:13
    뉴스광장 1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의 발인이 오늘 오전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엄수됩니다.

그제부터 적십자병원에 마련된 임 교수의 빈소에는 동료 의료진과 시민 등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족 측은 일부 장례비를 제외한 조의금을 강북삼성병원과 동료 의료진들에게 절반씩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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