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2시45분쯤,
포항 호미곶면에서
북동쪽으로 13㎞ 떨어진 해상에서
59톤급 저인망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배가 기울어지면서 뒤집혔다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포항 호미곶면에서
북동쪽으로 13㎞ 떨어진 해상에서
59톤급 저인망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배가 기울어지면서 뒤집혔다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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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아침) 호미곶서 어선 뒤잡혀...선원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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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4 08:31:52
어제(3일) 오후 2시45분쯤,
포항 호미곶면에서
북동쪽으로 13㎞ 떨어진 해상에서
59톤급 저인망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3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배가 기울어지면서 뒤집혔다는
선장 이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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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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