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탄력순찰 근무 중 대형화재 막아

입력 2019.01.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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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주민들의 신청으로
탄력순찰 근무를 하다가
대형 화재를 막았습니다.
안동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쯤
옥동 일대를 탄력 순찰하던
김병현 경사와 황성대 순경이
한 비닐하우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인근 주민 78살 A 씨 부부 등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졌지만,
빠른 대처로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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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서, 탄력순찰 근무 중 대형화재 막아
    • 입력 2019-01-04 08:42:54
    안동
경찰이 주민들의 신청으로 탄력순찰 근무를 하다가 대형 화재를 막았습니다. 안동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쯤 옥동 일대를 탄력 순찰하던 김병현 경사와 황성대 순경이 한 비닐하우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인근 주민 78살 A 씨 부부 등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졌지만, 빠른 대처로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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