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서 원산지 위반 492개 업소 적발

입력 2019.01.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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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지난해 대구와 경북에서
농식품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492개 업소를 적발해
형사입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322개 업소는
값싼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했으며,
나머지 170개 업소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경북 농관원은
농식품 구매때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 1588-8112번이나 농관원 홈페이지로
신고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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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경북서 원산지 위반 492개 업소 적발
    • 입력 2019-01-04 10:02:52
    대구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지난해 대구와 경북에서 농식품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492개 업소를 적발해 형사입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322개 업소는 값싼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했으며, 나머지 170개 업소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경북 농관원은 농식품 구매때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 1588-8112번이나 농관원 홈페이지로 신고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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