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1.07 (17:59) 수정 2019.01.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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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공동 소유해도 각자 소유 간주…종부세↑

앞으로 부부가 주택 3채를 공동명의로 갖고 있으면 부부가 각각 3주택자로 간주돼 3주택자의 종부세율을 적용받습니다. 강화된 양도세 면제 요건 등 새롭게 바뀐 세법 시행령 개정안,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인상폭 제시한 뒤 최저임금 결정…노동계 반발

30년 동안 이어진 최저임금제도 결정 방식이 올해부터 바뀝니다. 오늘 공개된 정부안을 보면 전문가들이 먼저 최저임금 인상 범위를 정하고 위원회가 그 안에서 확정하는 방식인데,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 돌입…법적 책임이 쟁점

미국과 중국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차관급 무역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지식재산권' 문제가 가장 까다로운 쟁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양국 모두 경기 침체가 부담인 만큼 타협점 모색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물·태아 ‘복제’…윤리 논란

전 세계적으로 동물 복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태아의 유전자 편집을 통한 출산도 보고됐는데, 윤리 논란과 함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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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7 18:01:25
    • 수정2019-01-07 18:03:39
    통합뉴스룸ET
집 공동 소유해도 각자 소유 간주…종부세↑

앞으로 부부가 주택 3채를 공동명의로 갖고 있으면 부부가 각각 3주택자로 간주돼 3주택자의 종부세율을 적용받습니다. 강화된 양도세 면제 요건 등 새롭게 바뀐 세법 시행령 개정안,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인상폭 제시한 뒤 최저임금 결정…노동계 반발

30년 동안 이어진 최저임금제도 결정 방식이 올해부터 바뀝니다. 오늘 공개된 정부안을 보면 전문가들이 먼저 최저임금 인상 범위를 정하고 위원회가 그 안에서 확정하는 방식인데,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 돌입…법적 책임이 쟁점

미국과 중국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차관급 무역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지식재산권' 문제가 가장 까다로운 쟁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양국 모두 경기 침체가 부담인 만큼 타협점 모색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물·태아 ‘복제’…윤리 논란

전 세계적으로 동물 복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태아의 유전자 편집을 통한 출산도 보고됐는데, 윤리 논란과 함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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