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 ‘2G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대한항공 선두 복귀

입력 2019.01.07 (21:50) 수정 2019.01.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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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정지석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다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경기시작과 함께 대한항공 정지석 서브 에이스가 나옵니다.

정지석 이번에는 연타 서브 에이스로 우리카드를 흔들어 놓습니다.

우리카드엔 한성정이 나섰습니다.

멋진 백어택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카드에는노재욱 대신 세터로 투입된 유광우가 블로킹으로 힘을 보태며 두 세트를 내리 따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가스파리니가 프로배구 통산 2번째로 300 서브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정지석은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내리 3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대역전승으로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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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석, ‘2G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대한항공 선두 복귀
    • 입력 2019-01-07 21:54:15
    • 수정2019-01-07 2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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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정지석을 앞세운 대한항공이 다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경기시작과 함께 대한항공 정지석 서브 에이스가 나옵니다.

정지석 이번에는 연타 서브 에이스로 우리카드를 흔들어 놓습니다.

우리카드엔 한성정이 나섰습니다.

멋진 백어택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우리카드에는노재욱 대신 세터로 투입된 유광우가 블로킹으로 힘을 보태며 두 세트를 내리 따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가스파리니가 프로배구 통산 2번째로 300 서브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정지석은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내리 3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대역전승으로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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