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얼음 악기’로 연주…아이스 뮤직 페스티벌
입력 2019.01.08 (06:49)
수정 2019.01.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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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색적인 퍼포먼스나 무대 장치를 이용하는 공연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이하게도 영하의 기온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콘서트가 이탈리아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해발고도 2,600m에 자리한 이탈리아 북부의 스키 리조트입니다.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과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 앞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안으로 들어서자 200석 규모의 극장과 함께 얼음으로 된 악기로 청아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이 등장합니다.
독특한 음악 무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한 록 밴드와 미국인 조각 예술가가 협업해 오는 3월까지 이어지는 아이스 뮤직 페스티벌인데요.
이 연주회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정교하게 얼음 덩어리를 깎아서 실제와 똑같이 연주할 수 있는 16가지의 악기를 제작했고요.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공연 장소 역시 영하의 기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두꺼운 방한복이 필수라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색적인 퍼포먼스나 무대 장치를 이용하는 공연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이하게도 영하의 기온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콘서트가 이탈리아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해발고도 2,600m에 자리한 이탈리아 북부의 스키 리조트입니다.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과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 앞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안으로 들어서자 200석 규모의 극장과 함께 얼음으로 된 악기로 청아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이 등장합니다.
독특한 음악 무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한 록 밴드와 미국인 조각 예술가가 협업해 오는 3월까지 이어지는 아이스 뮤직 페스티벌인데요.
이 연주회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정교하게 얼음 덩어리를 깎아서 실제와 똑같이 연주할 수 있는 16가지의 악기를 제작했고요.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공연 장소 역시 영하의 기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두꺼운 방한복이 필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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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얼음 악기’로 연주…아이스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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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06:52:54
- 수정2019-01-08 06:58:50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색적인 퍼포먼스나 무대 장치를 이용하는 공연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이하게도 영하의 기온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콘서트가 이탈리아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해발고도 2,600m에 자리한 이탈리아 북부의 스키 리조트입니다.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과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 앞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안으로 들어서자 200석 규모의 극장과 함께 얼음으로 된 악기로 청아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이 등장합니다.
독특한 음악 무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한 록 밴드와 미국인 조각 예술가가 협업해 오는 3월까지 이어지는 아이스 뮤직 페스티벌인데요.
이 연주회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정교하게 얼음 덩어리를 깎아서 실제와 똑같이 연주할 수 있는 16가지의 악기를 제작했고요.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공연 장소 역시 영하의 기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두꺼운 방한복이 필수라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색적인 퍼포먼스나 무대 장치를 이용하는 공연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이하게도 영하의 기온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콘서트가 이탈리아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해발고도 2,600m에 자리한 이탈리아 북부의 스키 리조트입니다.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눈과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 앞에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
안으로 들어서자 200석 규모의 극장과 함께 얼음으로 된 악기로 청아한 선율을 들려주는 연주자들이 등장합니다.
독특한 음악 무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한 록 밴드와 미국인 조각 예술가가 협업해 오는 3월까지 이어지는 아이스 뮤직 페스티벌인데요.
이 연주회를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정교하게 얼음 덩어리를 깎아서 실제와 똑같이 연주할 수 있는 16가지의 악기를 제작했고요.
얼음 악기를 다루다 보니 공연 장소 역시 영하의 기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두꺼운 방한복이 필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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