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윤이형 중편소설 선정
입력 2019.01.08 (06:55)
수정 2019.01.09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에 윤이형 작가의 중편소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가 선정됐습니다.
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측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을 발표했습니다.
대상 수상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한 부부의 이혼 과정을 통해 결혼 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부부가 함께 키운 고양이의 죽음을 매개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입니다.
작가는 실제로 지난해 반려묘를 잃은 뒤 타인과 자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작품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윤이형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검은 불가사리'로 등단해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러브 레플리카' 등을 펴낸 바 있습니다.
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측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을 발표했습니다.
대상 수상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한 부부의 이혼 과정을 통해 결혼 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부부가 함께 키운 고양이의 죽음을 매개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입니다.
작가는 실제로 지난해 반려묘를 잃은 뒤 타인과 자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작품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윤이형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검은 불가사리'로 등단해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러브 레플리카' 등을 펴낸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윤이형 중편소설 선정
-
- 입력 2019-01-08 07:01:01
- 수정2019-01-09 10:31:34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에 윤이형 작가의 중편소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가 선정됐습니다.
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측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을 발표했습니다.
대상 수상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한 부부의 이혼 과정을 통해 결혼 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부부가 함께 키운 고양이의 죽음을 매개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입니다.
작가는 실제로 지난해 반려묘를 잃은 뒤 타인과 자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작품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윤이형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검은 불가사리'로 등단해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러브 레플리카' 등을 펴낸 바 있습니다.
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측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을 발표했습니다.
대상 수상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한 부부의 이혼 과정을 통해 결혼 제도의 문제점을 다루고, 부부가 함께 키운 고양이의 죽음을 매개로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입니다.
작가는 실제로 지난해 반려묘를 잃은 뒤 타인과 자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 작품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윤이형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검은 불가사리'로 등단해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 '러브 레플리카' 등을 펴낸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