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내일 예술의전당서 ‘2019 신년음악회’

입력 2019.01.08 (06:56) 수정 2019.01.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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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내일 저녁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KBS교향악단이 함께 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팝페라 가수 명성희 씨,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고향의 봄'을 불러 화제가 된 소년가수 오연준 군 등 다양한 음악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밉니다.

문체부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클래식과 동요, 가곡이 두루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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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내일 예술의전당서 ‘2019 신년음악회’
    • 입력 2019-01-08 07:02:22
    • 수정2019-01-09 10:31:34
    뉴스광장 1부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일 저녁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KBS교향악단이 함께 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팝페라 가수 명성희 씨,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고향의 봄'을 불러 화제가 된 소년가수 오연준 군 등 다양한 음악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밉니다.

문체부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클래식과 동요, 가곡이 두루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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