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노란 조끼’ 집회서 경찰관 폭행 前 챔피언 자수

입력 2019.01.08 (07:31) 수정 2019.01.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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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5일 프랑스의 '노란 조끼' 집회 현장.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제대로 된 복싱 스텝을 밟으면서 이리저리 주먹을 휘두르자 경찰들이 속수무책으로 물러섭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 프랑스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으로 확인됐는데요.

프랑스 복싱협회가 비난 성명을 내는 등 논란이 일면서 결국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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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노란 조끼’ 집회서 경찰관 폭행 前 챔피언 자수
    • 입력 2019-01-08 07:35:32
    • 수정2019-01-08 07: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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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5일 프랑스의 '노란 조끼' 집회 현장.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제대로 된 복싱 스텝을 밟으면서 이리저리 주먹을 휘두르자 경찰들이 속수무책으로 물러섭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 프랑스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으로 확인됐는데요.

프랑스 복싱협회가 비난 성명을 내는 등 논란이 일면서 결국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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