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국회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추천을 또 미뤘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전임 원내지도부에서 정리한 명단에 대해
추가 모집 필요성을 제기하는 의원이 많다"면서
"조금 더 조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지난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어제까지 위원 선정을 마치고
특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있습니다.
5·18 진상조사위는 지난해 9월 특별법이 발효됐지만
한국당이 위원 추천을 미루면서 넉 달 가까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추천을 또 미뤘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전임 원내지도부에서 정리한 명단에 대해
추가 모집 필요성을 제기하는 의원이 많다"면서
"조금 더 조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지난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어제까지 위원 선정을 마치고
특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있습니다.
5·18 진상조사위는 지난해 9월 특별법이 발효됐지만
한국당이 위원 추천을 미루면서 넉 달 가까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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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5·18 진상조사위원 추천 또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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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08:01:29
자유한국당이 국회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추천을 또 미뤘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어제 "전임 원내지도부에서 정리한 명단에 대해
추가 모집 필요성을 제기하는 의원이 많다"면서
"조금 더 조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지난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어제까지 위원 선정을 마치고
특위를 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있습니다.
5·18 진상조사위는 지난해 9월 특별법이 발효됐지만
한국당이 위원 추천을 미루면서 넉 달 가까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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