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한 매체 “김정은 7~10일 중국 방문” 공식 발표

입력 2019.01.08 (08:13) 수정 2019.01.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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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북한의 관영매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중국 중앙TV, CC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7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요청으로 오늘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잠시 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평양에서 출발했다"며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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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8 08:13:47
    • 수정2019-01-08 09:04:26
    국제
중국과 북한의 관영매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중국 중앙TV, CC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7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요청으로 오늘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도 잠시 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평양에서 출발했다"며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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